명의 도용 금품 갈취 관련, 허위사실 유포죄 고소 예고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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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면서 의식을 잃었던 아름이 유튜브를 통해 "의식 잘 돌아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이 학대는 고소부터 했다. 의식 돌아오자마자 이런 것부터 보게 돼 참 신기하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겠다"며, '명의 도용 금품 갈취'가 허위라고 주장한 이들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아름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아이들 역시 남편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최근 자신의 SNS 명의를 도용당해 가족과 지인의 돈을 갈취하는 인물이 있다고 밝히기도 한 아름.

그런데 이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은 "금품을 갈취한 이는 명의 도용이 아닌 아름과 그 남자 친구인 것 같다"고 주장했으며,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 또한 "아름의 남자친구가 아름이 임신했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이진호는, "아름이 남편의 아동 학대 혐의를 신고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SNS에 폭로부터 했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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