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CBS '김현정 뉴스쇼 1부에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민희진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런 일이 생길 줄 정말 몰랐다. 하지만 많이 배웠고 깨달았다"라며 "하이브를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기자회견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다"면서 "솔직한 모습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잘못된 프레임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걸 겪으니 무섭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민희진은 '어도어 경영권 탈취'에 대해 "상상
배우 고준희가 어플을 통해 남성을 만나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4월 25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 고준희는 "내가 이따 어플로 남자를 만나는데... 긴장된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소개팅이 아니라 맞선 어플이다"라고 정정한 고준희는 "가입 시 급여, 학벌, 등의 신상정보를 다 입력해야 한다. 촬영을 계기로 도전해 봤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왔던 고준희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더라.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어플을 통해 남성을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논란에 휩싸던 중 유영재가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언론 취재에 따르면 유영재는 현재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은 "유영재가 걱정되어 친동생이 집을 방문했다가 심각한 상황을 감지해 곧장 병원으로 데려갔다"라며 "극도의 우울감이 위험 순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친동생이 유영재의 집에서 '번개탄' 같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를 검색한 흔적을 노트북에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민희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노예 계약을 맺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민희진은 자신의 입으로 가만히 있어도 1000억을 번다고 했을 정도로 하이브로부터 큰 근로소득을 취하고 있었다. 심지어 "돈에 관심 없다"라고 발표했지만 이번 사태를 촉발한 쟁점은 주주 간 계약서를 수정하고 보상금액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에서 시작됐다고 밝혀졌다, 또한 금전적인 보상이 적었다고 주장하는 민희진은 사실 하이브에서 압도적인 연봉 1위라고 전해졌다. 하이브는 "민희진
가수겸 유명 작곡가 유재환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의 사기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재환이 작곡비 130만 원을 사기치고 못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2년째 핑계를 대며 돌려받지 못했다"며 "식비까지 빌려줘 총 153만 원을 사기당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피해자도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유재환의 SNS 글을 보고 연락해 입금을 했으나 2년째 곡을 못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익명의 제보자는 "유재환의 주
26일 하이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주가치와 IP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면서 12가지의 반박문을 발표했다. 이날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민희진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서 동일한 목적으로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과 대화록, 업무일지 등을 확보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5일 민희진의 기자회견에 대해 "오늘 민희진이 주장한 대부분의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부분을 반박할 수 있으나 가치가 없다 판단해 거론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민희진은 기자회견에
하이브와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욕설과 눈물이 난무했던 기자회견에서 진정성을 보여준 민희진의 여론이 뒤집혔다. 또한 그의 욕설과 진전성 있는 발언들을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 하루 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민희진을 옹호하고 있으며, 직장인의 애환과 한을 잘 담았다고 표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민희진은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시간가량 격양된 모습으로 억울함을 토로했다. 심지어 공식석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논란으로 큰 구설에 오른 댄스크루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또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2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1992년생인 영제이가 아직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제이는 1992년 생으로 만 31세다. 2011년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발목관절 이상으로 3급을 받았다. 하지만 3급은 현역 입대를 피할 수 없는 영제이는 결국 2018년과 2020년 주변에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2020년 8월 그는 돌연 정신과 심리검사를 통해 전환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결국 군입대를 미루고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지난 25일 역대급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엄마'라는 호칭에서 '뉴진스에 미친 자'라는 밈까지 얻은 가운데, 싸늘했던 여론이 민희진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 경영권 탈취 의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였고 그간 하이브에 쌓인 불만을 2시간 동안 토로했다. 비록 욕설과 눈물이 난무하는 기자회견이었지만 그의 진심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특히 주목받았던 것은 하이브의 1호 걸그룹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키겠다
그룹 네이처(NATURE)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의 한 주점에서 여성 접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아직은 모든 말을 다 전할 수 없어요. 기다려주세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본의 주점 틱톡 계정에 한 여성 접대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는 일한 지 3개월 된다는 아이돌 가수가 소개됐던 것. 하루는 "18살 때부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위해 술집여자로 일하고
최근 익명 커뮤니티에 하이브 직원 A 씨가 "(민희진) 대표님에게 물어보자"라는 장문의 게시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게시글에서 A 씨는 "하이브 자본이 아니더라도 뉴진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요?"라며 "혼자서 아티스트를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민희진에게 물어보자"라고 질문을 던졌다. 실제로 회사 진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글의 신뢰감을 더했다. 그의 질문으로는 "뉴진스 멤버 절반이 어디 연습생이었는가" , "멤버들 트레이닝은 어디서 받았는가", "뉴진스 데뷔곡을 어떤 유튜브 계정에 올려서 홍보했는가", "뉴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대표 민희진이 모회사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고 배신을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민 대표는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 등을 상대로 섭섭함을 드러내면서 욕설이 난무하는 기자회견을 보여줬다. 그간 자신과 어도어는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나는 쫓겨나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속 시원할 것 같은데요. 명예가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며 "그래서 하이브가 마녀 프레임을 씌워서 날 매도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후 하이브는 공식적인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오늘 기자회견에서 민대표의 주장들은 거짓이다. 하나하나 따지기 힘들 정도다"라며 "민희진은 논점을 흐리고 있다. 성격 자체의 특유 굴절 해석법으로 왜곡된 사실을 늘어놓더라"라고 꼬집었다. 이어 "하이브는 민희진이 이미 경영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장했다"라며 "어도어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희진의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자료와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하이브와 어도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과 배임으로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그룹 아일릿 디렉터 허세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욕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동안,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공개하고 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대표의 뉴진스 아류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어놓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경영진 등에 대한 감사를 착수하고 민대표
하이브로부터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침묵 속에서 긴급 기자회견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그는 "나는 이미 마녀가 됐다. 이 프레임을 벗어내는 게 첫 번째 숙제일 것 같다"라며 "본질과 다른 내용으로 나를 죽이려고 이렇게 심하게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하이브에서 단 하루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민희진. 그는 오히려 방시혁을 업무상 배임을 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에 따
경영권 탈취 의혹과 무당과 결탁한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민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긴급하게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저는 방시혁 님과 결이 맞지 않아요. 처음엔 부처인 줄 알았는데, 일해보니 아니더라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그가 공개한 카톡 대화방에는 방시혁이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라고 묻자 민희진은 "하하하"라고 답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민희진은 하이브 내에서 지금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뉴진스가 아닌 자회사의 르세라핌을 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기자회견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감사 및 고발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표명했다. 파란 캡모자에 녹색 셔츠로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단상에 오른 민희진. 그는 차림새는 최근 그를 둘러싼 논란에 복잡한 심경을 엿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태도는 많은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기자회견 도중 격양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오열을 하며 각종 비속어 섞인 말과, 반말을 사용하면서 여러 그룹과 기업의 주요 인물들의 실명을 언급해 큰 비난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를 받아 인사 및 채용 등 주요한 회사의 경영사항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무속인은 민희진의 가까운 친족의 혼령을 접신한 상태로 민희진의 경영 전반을 코칭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하이브는 감사 중 포렌식을 통해 민희진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대화록을 확보했다. 공개된 대록에는 민희진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무당과 친밀한 대화가 담겼다. 또한 무속인은 2021년 민희진에게 "3년 만에 회사를 찬탈해 와라"라고 조언했다. 심지어 조인트 벤처 설립, 스톡옵션, 신규 레이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일부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권 탈취'계획이 수립됐다는 주체적인 증거를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민희진 대표를 배신하고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와의 접촉 등 사실이 담긴 정보 자산을 증거로 제출했다.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보여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수 있도록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으라고 지시했다. 이 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눈물의 긴급 기자 회견에서 하이브와 사이가 틀어진 계기를 설명했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먼저 "하이브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떻게 뻔뻔하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는 건지. 열받는 이유는 하이브 설립당시 첫 번째 그룹은 쏘스 차기 그룹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통보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양아치냐고 쌍욕을 했고 뉴진스 애들은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을 보고 들어온 거다. 연습생 부모한테 뭐라고 할 거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