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무 제도로, 대체 복무 6개월 만에 군사훈련을 받게 된 방탄소년단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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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슈가가 선복무 제도에 따라 근무를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군복무를 시작한 슈가가, 선복무 제도에 따라 6개월 간 군사 훈련에 앞서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는 것.

이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3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면, 다시금 대체 복무를 개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오는 2024년 6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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