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대체 언제?" 마이큐, 김나영 아들들과 행복한 근황 전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나영은, 전 남편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되어 이혼을 한 후, 홀로 두 아들들을 키워온 바 있다.

2024년 3월 28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본인의 SNS에 "Spring Break PT.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공개연애 중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공개 연애 이후부터 현재까지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애정을 이어오고 있는 마이큐와 김나영이었기에, 이러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A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김나영.

이후, 슬하에 두 명의 아들까지 둔 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는 듯 했던 그녀였지만, 결혼 3년 만인 2018년 11월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김나영의 남편 A씨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를 운영해 2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것.

이에 김나영은, "결혼 3년 간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배우자는 철저한 조사를 받고 죗값을 다 치르게 할 것"이라며 부인에 나섰고, 최종적으로 2019년 1월에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된다.

그 후, 2021년 12월 경에 가수 겸 화가인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한 김나영은, 최근까지도 가족과 다름 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까지도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전해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