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의 새 이사로 선임된 강호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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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이하 SM C&C)가 강호동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해당 결정은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에 대해 SM C&C의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이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SM C&C는, 이수만 회장이 설립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목표로 둔 SM C&C는, 현재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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