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검소한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코모폴리탄 코리아'에는 흥행 중인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을 맡고 있는 김지원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이 그의 최근 근황을 묻자,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집에서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완전 백수의 삶이다"라며 "커피 한잔의 여유와 산책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은 자신이 실제로 사양하는 가방과 내용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가방이 없어요..", "촬영하는 동안 허름한 에코백만 들고 다녔다"
가수 성시경이 월드스타 싸이와의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유튜브에서 '먹을 텐데'라는 콘텐츠를 운영하며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오던 성시경.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유튜브를 하면서 음식 가격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맛있는 걸 소개해드리려는데 가격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라며 당일 공개한 음식의 가격이 비싸서 주저했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앞서 싸이와 함께 간 식당의 음식도 비쌌다. 심지어 형의 직원들 식비까지 내가 지불했다"라면서 오늘 소개한 음식의 가격도 그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음식은 난자완스와 고추
이영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스무 번째 손님으로 비비(본명 김형서)가 찾아왔다. 이번 '차쥐뿔'에선 비비의 연애담과 말실수와 관련된 언급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지난 4월부터 방송되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실제 자취방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게스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혹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스포일러 힌트가 공개된다.'차쥐뿔' 스무 번째 만남, 비비이영지의 방송 진행이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2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이영지와 비비의 만남이 성사됐다. 어떻게
삼류 개그 장인 지상렬과 그의 제작진들이 기행을 선보여 논란이다.유튜브 '술먹지상렬'에 게스트로 초대된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에게 인격적인 모욕은 물론,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술잔에 넣고 술을 따르기도 했던 것.앞서 지상렬은 음주운전 뺑소니 교통사고로 2000년 물의를 빚은 바, 현재 누리꾼들은 그에게 사과하라는 요청과 함께 '유튜브 채널 폐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상렬과 유튜브 제작진의 기발한 인격모독연예계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며칠 전엔 '재능기부를 가장한 노동력 착취'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 이번엔 조리돌림 논란이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했다. 이영지와의 만담을 이어가던 카리나는 가톨릭 신자임을 밝혔고, 이영지도 같은 가톨릭 신자임을 고백했다. 서로의 세례명은 카타리나와 마리아. 여기에 카리나는 자신의 에스파 예명이 세례명인 '카타리나'에서 따온 것이라고 고백했고, 둘은 가톨릭 신자의 표식인 성호경을 그으면서 주님의 기도까지 외웠다.이영지 "확실히 언니 카톨릭이네"유지민과 이영지의 만남 자체만으로 엄청난 바이럴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카리나와 이영지의 비밀 이